소비자물가 통계의 개편 방향이 오는 23일 결정된다. 개편된 기준은 11월 소비자물가부터 적용해 12월 1일 발표할 예정이며, 2010년 1월 이후 소비자물가도 모두 소급 적용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새롭게 지수에 편입되는 품목은 40개, 빠지는 품목은 20개 정도 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커피 가격과 스마트폰 이용요금은 추가될 전망이다. 막걸리와 삼각김밥이 추가되는 반면 공중전화 통화료, 유선전화기, 캠코더, 전자사전 등은 빠질 것으로 보인다.
금의 경우 금반지뿐만 아니라 금목걸이, 금귀고리도 지수에서 제외된다.
일각에서는 당초 12월로 예정된 지수개편을 11월로 한 달 앞당긴 데 대해 “올해 물가관리에 실패한 정부가 물가상승률을 낮추기 위해 편법을 쓰고 있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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