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구매력평가(PPP) 환율로 환산한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030년에 일본을 추월하고 2050년에는 미국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5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아시아 2050: 아시아 세기의 실현’ 보고서 발간 기념 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혔다.
ADB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GDP(PPP 기준)는 2030년 5만6000달러로 일본(5만3000달러)을 추월하고, 2050년에는 9만800달러로 늘어나 미국(9만4900달러)과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아시아 2050’은 아시아의 2050년 모습을 조망하고 아시아의 균형 잡힌 지속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극복해야할 과제와 국가·지역·글로벌 차원의 대응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에는 중산층 육성, 지식경제로의 전환 등을 통해 중진국의 함정에서 성공적으로 벗어난 모범국가로 한국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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