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00대기업 최고경영자(CEO)의 평균 연령은 57.4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기업분석기관 한국CXO연구소가 1000대기업 CEO 1296명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연령은 57.4세로 지난해(56.6세)보다 0.8세 높아졌다. 2009년(57.0세) 보다도 높다.
특히 1952, 1953년생 CEO는 168명(12.9%)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대 그룹 가운데에서는 SK그룹 CEO들의 평균 연령이 53.6세로 가장 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대차(56.2세), 삼성(56.6세), LG(58.1세)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삼성그룹 CEO 평균연령이 1.2세 낮아져 ‘젊은 삼성’현상이 뚜렷해졌으며, LG도 지난해보다 0.2세 낮아졌다. 반면 현대차그룹과 SK는 각각 0.8세, 0.3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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