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자동차 품질 관련 리콜이 가장 많았던 완성차 업체는 르노삼성자동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토해양부가 민주당 조경태 의원에게 제출한 업체별 리콜 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6월까지 총 34개 차종에서 21만1000여대(오토바이 포함)의 리콜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르노삼성차는 SM3와 SM5 2개 차종 15만9817대를 리콜, 전체 리콜 대수의 76%를 차지했다. 오토바이 리콜대수(9086대)를 제외하면 전체 80%에 달한다.
올 3월에는 지난해 4월 생산된 SM3의 시트가 쉽게 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270대가 리콜됐고, 4월에는 후부 반사기의 성능 문제로 3만8000여대를 리콜했다. 또 르노삼성차는 2009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생산된 SM3와 SM5 12만여대를 에어백 결함 문제로 리콜하기도 했다.
이어 현대차 역시 후부 반사기 문제로 투싼ix, YF쏘나타, 아반떼 하이브리드 등 총 2만9332대를 리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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