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금융시장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상해’에 한국은행 현지 사무소가 설치된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은 전 세계 중앙은행 중 최초로 중국 상해에 사무소를 두기로 하고, 이르면오는 10월말 개소를 목표로 직원 2명을 현지 주재원으로 파견한다.
상해사무소는 올해 3월말 중국 남경에서 열린 국제통화제도 개혁 관련 세미나(IMS)에 참석한 김중수 한은 총재가 중국인민은행 총재에게 제안함에 따라 급물살을 타게 됐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상해 사무소 진출 후보지는, 해외 투자은행(IB)들이 많이 진출한 푸동지구, 홍차오 등이다. 주요 업무는 중국금융시장 모니터링·조사연구, 정보교류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 본부 지원업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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