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연작장애 해결사 떴다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7-17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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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신안 현장방문 지원
[시민일보] 대파 주산지인 전남 신안군에 대파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해 강소농을 추진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현장기술지원팀이 떴다.
농촌진흥청과 신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윤순강 농업환경부장을 팀장으로 9명의 합동 현장기술지원팀을 구성, 강소농 육성을 위해 신안군 임자면 대파 재배농가를 찾아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합동 지원팀은 신안 대파 재배지의 경우 오랜기간 같은 땅에 대파만을 재배함으로써 토양내 양분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일명 ‘연작장애’피해를 줄이기에 적극 나섰다.
합동 지원팀은 이를 위해 현장에서 토양을 분석해 작물의 생육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생육 장애 유형별로 적절한 토양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파굴파리, 흑색썩음균핵병, 파밤나방 등 대파에 자주 발생하는 병해충에 대한 관리 및 방제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이밖에 대파 관련 새로운 품종 및 재배기술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촌진흥청 농업환경부 윤순강 부장은 “연작으로 인한 피해는 어느 특정 원인으로 발생되는 것이 아닌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되기 때문에 꾸준히 토양을 검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남=황승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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