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잉글리시 카페 'Talk Talk' 문 열어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6-19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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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1층에 체험관ㆍ놀이방ㆍ교육실등 갖춰

[시민일보]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보성문화원이 문화원 1층에 회원 및 주민 등 200여명의 참여가 가능한 잉글리쉬 카페 'Talk Talk'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잉글리쉬 카페는 지역 다문화 가정 이주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세계화 시대를 맞아 외국문화와 언어를 쉽게 익힐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하고자 문화원이 1층 165㎡ 공간에 영어 체험관, 교육실, 놀이방, 정보 검색실, 카페, 누리방 등 내부시설을 갖추고 군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도록 운영하는 것.

카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문화가정 여성 등 3명의 전담 인원으로 구성돼 운영되며, 그룹단위 교육, 컴퓨터를 이용한 개인학습, 커피를 마시며 편안하게 배울 수 있는 생활 영어 등으로 구분하여 자유로우면서도 분야별로 집중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젊은 주부들을 위해 이색적인 카페라테&놀이방을 마련하여 카페 내에서 편안하게 차를 마시면서 영어를 배우고, 또래 아이들과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교육과 육아라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정종해 보성군수는 “어린 아이들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군민 누구나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기면서 책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말했다.

한편 보성문화원은 잉글리쉬 카페 운영에 따라 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현재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군민은 보성문화원 (☎852-2621, 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보성=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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