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임금 '울산' 1위… 평균 연봉 6645만원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6-07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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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닷컴, 16개 시·도 1493개 상장사 임금 조사
울산 지역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임금이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임직원 보수를 공개한 1493개 상장사의 주소지별(본사) 임금내역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울산 소재 22개 상장사의 직원 평균 연봉이 6645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울산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금 수준이 높은 것은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삼성정밀화학 등 임금이 높은 우량 대기업의 사업장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울산에 이어 경기 소재 상장사(381개) 직원의 평균 임금은 전년보다 9.1% 상승한 6135만원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고, 광주 소재 상장사(9개)는 평균 5619만원으로 3위였다.

상장사와 직원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서울 소재 상장사(636개)이 평균 임금은 5441만원으로 4위에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치를 약간 웃도는 수준으로 회사별 임금 차이가 컸다.

이어 ▲경북(43개) 5295만원 ▲대전(24개) 5264만원 ▲제주(2개) 5203만원 ▲경남(74개) 5057만원 ▲인천(66개) 5049만원 ▲강원(10개) 4345만원 순이었다.

반면 충북 소재 38개 상장사 직원의 평균 임금은 지난해 3383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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