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31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앞 광장에서 일본 대지진 탓에 수출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 꽃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이덕수 농협중앙회 농업경제 대표이사 등 양측 임직원 40여명은 시민들에게 장미 4000송이를 무료로 나눠줬다.
지난 두 달간 국내 꽃농가의 대(對)일본 장미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60% 수준으로 감소했다는게 전경련의 설명이다. 수출단가(1본당)도 대지진 발생 전 60엔∼80엔에서 발생 후 20엔∼25엔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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