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올 1분기 미국 준중형차 시장에서 토요타를 제치고 사상 첫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현대·기아차는 1분기(1~3월)에 미국 준중형차 시장에서 신형 아반떼와 쏘울 등의 인기에 힘입어 총 8만1424대를 판매해 8만1418대를 판매한 토요타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준중형급 차량은 현대차 아반떼(미국 브랜드명 엘란트라)를 비롯해 기아차 쏘울과 포르테 등 3종이다.
현대·기아차의 미국 준중형차 시장 점유율도 2009년 12.5%에서 2010년 15.7%로 오른 뒤, 올 1분기에는 16.7%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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