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봄철 관광' 홍보마케팅 눈길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3-08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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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선상서 '진도 북춤' 선봬
[시민일보] 진도군이 봄철 관광객을 공략하고 지역의 문화 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공격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도군은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목포-제주도를 운항하는 크루즈 선상에서 전통 민속공연을 지난 5일과 6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도해와 섬을 선호하는 관광객들이 제주도를 관광한 후 자연스럽게 진도군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크루즈호 선상과 제주시 한림읍 성이시돌 요양원에서 (사)남도민속놀이문화예술원과 관광문화과 직원 등 25여명이 참석, 진도북춤과 단막 창극, 사물놀이 등 특별 민속공연과 관광 진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중요 무형문화재 제81호인 다시래기 보유자 강준섭 선생의 단막창극 심청전 중 뺑파막과 무형문화재 제18호인 진도 북춤과 남도잡가 예능보유자 강송대 명창 등이 출연해 남도 민요, 흥겨운 사물놀이 등 다양한 전통 민속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 씻김굿 중 길닦음을 씻김굿 전수조교인 박미옥씨 등이 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으며,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진도 아리랑을 함께 부르는 등 어깨춤을 들썩이면서 흥겨운 한마당을 펼쳤다.
군 관광문화과 관계자는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예향 진도군의 이미지와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 등을 알렸다”며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체험?체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진도=진용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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