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학생 1인당 교육경비 지원액 평균 100만원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3-08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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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평균액의 3배
[시민일보] 보성군(군수 정종해)이 교육부문 투자를 확대하면서 올해 학생 1인당 교육경비 보조금 평균액이 1백만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2일 전라남도교육감이 펴낸 전남 교육소식 자료에 의하면 2011년 전남 시?군 자치단체의 학생 1인당 교육경비 보조금 평균액이 33만 9천원인데 비해 보성군은 학생 1인당 지원액이 1,051천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전국적으로 지역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교육투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보성군은 52억원의 교육 예산을 확보하여 초?중?고 38개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친환경 무상급식 및 식재료 지원, 영어체험교실 및 외국어체험센터 운영,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기숙형 고교 기숙사 증개축, 도서관 건립 및 운영, 장학재단의 지역 명문고 육성 및 인재육성 군비 출연금 등으로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영어 평생교육특구에 지정되어 지난해 7월부터 원어민 영어 화상학습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의 유명 학원 강사가 보성군에 직접 와서 관내 고교생 180여명에게 방과후 심화학습을 진행하는 교과목 학력신장사업을 추진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교육청과 긴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보편적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교육발전 전반에 걸쳐 공감대를 키워나가는 적극적인 교육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성=안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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