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고금대교 야간 경관조명 'OFF'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3-08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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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안내전광판 점등 '6시간→4시간' 단축
[시민일보] 강진군이 최근 리비아 사태 악화 등 급격한 유가상승 및 에너지 수급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에너지 절약대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공공건물 난방온도 제한 조치에서 더 나아가 불요불급한 옥외 야간조명 사용시간 줄이기, 소등 등 에너지 절약 부문을 발굴해 절약 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력소모가 많은 마량고금대교 경관 조명 소등과 대형 관광안내판 점등시간을 6시간에서 4시간으로 단축해 1일 약 150㎾정도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것,
군은 이와 같은 절전대책으로 연간 1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군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상가의 옥외 야간조명, 옥외광고물 등도 밝기(조도) 낮춤과 부분적인 소등에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 실팀소ㆍ읍면 냉온수기에 타이머를 설치해 9시간을 절전하고, 공공기관 자동차 5부제도 강화할 방침이다.
윤순학 문화관광팀장은“고유가로 인해 국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작은 부분에서부터 에너지를 절약하는 생활의 실천 지혜가 필요하다“며 ”관광은 강진을 알리고 주민들의 소득 창출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어 급격한 변화보다 정부의 향후 대책에 따라 점진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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