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부천시가 문화특별시 부천의 미래를 이끄는 중요한 힘의 원천인 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올 한해를‘책으로 성장하는 미래도시 부천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따라서 시는 2011년 종합발전 계획을 세우고 권역별 균형적인 도서관 인프라 구축과 시민생활 밀착형 작은 도서관 운영, 책 읽는 도시 부천 만들기, 도서관 자료이용활성화, 민, 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도서관이용 홍보 활성화 등 6대 정책영역을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요정책과제를 발굴, 추진한다.
또 시민 6만명 당 공공 도서관 1개소 확보를 목표로 생활권역별로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하는 한편 오는 9월 상동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며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오정도서관 건립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건축연도가 오래돼 시설이 노후화된 심곡도서관과 북부도서관도 시설을 개선해 시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독서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부천시립도서관의 큰 자랑거리인 작은 도서관도 더욱 확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마을마다 동네마다 시민생활 밀착형 작은 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으로 소사구 범박동 시온고등학교 내 작은 도서관을, 부천 지하철 준공 시기에 맞추어 7호선 지하철 상동역에 작은 도서관을 설치할 계정이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13개 작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기관(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주민센터 문고 등)과 연계해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순회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1 작은 도서관 1 도토리문고’ 연계사업을 실시한다.
아울러 도서관 서비스 소외지역 90개소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도서관도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회원자격을 부천시민 및 직장인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인데 우선 생애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시니어 지식뱅크, 북클럽 동아리, 사교육을 ZERO로 만드는 자기주도학습, 인문학 마을 만들기, 우주천체 체험, 多-문화 어울림, 테마가 있는 도서관 축제 등이 그것.
특히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방학주간, 도서관주간, 가정의 달, 독서의 달 등 테마기간을 설정해 연간 60여개 행사를 개최하고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외대출 회원가입자격을 모든 연령으로 확대해 1인 1회원증 갖기 사업을 전개한다.
회원에 가입하면 7개 도서관의 도서를 상호대차서비스를 통해 시립도서관 7개관, 작은 도서관 13개소, 대학도서관 2개소, 시청행정자료실, 부천역민원센터 중 이용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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