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생활체육회 '표적감사 논란' 공방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2-24 16:4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생활체육회 "초법적 무리한 감사 자행"
市체육회 "조상욱 회장은 자격 없다"
광명시생활체육회(회장 조상욱)는 "생활체육 말살하려는 양기대 시장은 각성하라"는 등의 생활체육회 탄압을 규탄했다.
24일 광명시 하안동 차량등록사업소 2층 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시가 70일간의 생활체육회 감사를 했는가 하면 세무사까지 동원 시권한 밖의 자체회비 내역까지 무리한 감사를 자행했다고 폭로했다.
또 광명시장의 이같은 행위는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을 벗어나는 초법적 직권남용 행위로 앞으로 법적 투쟁을 불사하겠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특히 광명시 생활체육회 직원들의 인권유린 행위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잘못된 공권력 남용에 대해 제소하겠다고 강력한 반발을 해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대해 광명시체육회(수석부회장 문해석)는 조상욱 회장의 반박성명을 통해 광명시 생활체육회는 조상욱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다며 더 이상 생활체육회장의 자격이 없다고 공격했다.
또 조 회장은 부도덕하고 신뢰할 수 없는 인물로 생활체육회장에 당선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고 일축했다.
한편 이같은 광명시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불협화음이 있는 것은 생활체육회장 임기를 놓고 조 회장이 연임하려하자 시가 이를 수용하지 않아 문제가 야기 된 것이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경 최민경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