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1위' 강진군, 산모 지원 박차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2-23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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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兒 양육비 75만원 지급

[시민일보] 강진군보건소는 금년에도 계속해서 출산가정에 대해 적극적인 출산지원정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와 같은 정책에 힘입어 지난 2009년에는 407명, 2010년, 467명(14%) 등 꾸준히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출생률이 증가한 이유는 2005년도 양육비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각종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출산장려정책을 펼친 결과, 합계 출산율이 전국 1~2위를 차지한바 있다. 아울러 2008년도에는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지난 2009년 대통령 주재 하에 열린 저 출산 대책 토론회에서 강진군 출산 정책 우수사례를 발표해 인구증가대책 우수 군으로서 면모를 보여주었다.

강진군의 출산장려정책지원에는 출산일을 기준으로 3개월 전부터 강진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에만 국한하고 있다.

따라서 첫째아 150만원, 둘째아 270만원, 셋째아 이상은 750만원의 신생아양육지원금을 지급하며, 건강보험료와 출산준비금 20만원도 함께 지급된다.

또, 체온계, 기저귀, 내의 등 출산용품 5종을 지원하고, 임산부 철분제, 영유아 영양제 지원, 임산부 초음파 검진비를 지원해 준다.

이밖에 전국가구평균소득 50%이하인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산모도우미가 방문, 산후 2주간 세탁, 신생아 목욕, 청소, 밥상차림 등을 도와주고, 모유수유를 위한 유축기도 1개월간 대여해 준다.

한편 강진군보건소는 올해 임부 출산준비교실, 미숙아 등록관리 및 의료비 지원 사업, 선천성대사이상검사 및 환아관리사업과 불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또 체외수정 시술비를 3회에서 4회로 늘리고 1회 시술비도 180만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인공수정 시술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임부?영유아 영양보충사업, 그리고 무료건강검진과 신생아 난청조기진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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