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결산 상장 제조법인 376개사의 올해 누적 3·4분기 매출액은 321조253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7.28%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출금액은 170조3499억원으로 17.53% 늘었으며, 내수금액은 150조9031억원으로 17.01% 증가했다.
특히 매출액 가운데 수출 및 내수 비중은 각각 53.03%, 46.97%로 나타나, 수출 비중은 0.11%포인트 줄어든 반면 내수 비중은 0.11%포인트 늘어났다.
수출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은 매출액 대비 75.21%를 차지한 전기전자로 나타났다. 수출 증가율은 의료정밀(112.43%)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기전자(55.32%)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내수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은 비금속(92.87%), 의약품(92.73%) 순이었다.
수출금액 증가를 주도한 것은 화학업종(8조7000억원), 전기전자(5조7000억원), 운수장비(5조5000억원) 등이었다.
내수금액 증가를 주도한 것은 화학(7조5000억원), 철강금속(7조2000억원), 운수장비(3조3000억원) 순이었다.
전년 동기대비 수출증가액 상위사는 △하이닉스반도체(증가액 4조3425억원, 증가율 93.11%) △현대자동차(〃4조2832억원,〃38.69%) △SK에너지(3조2299억원, 20.66%) △기아자동차(1조7585억원, 22.13%) △포스코(1조2689억원, 18.48%) 등이었다.
내수증가액 상위사는 △포스코(2조4715억원, 19.31%) △SK에너지(2조2875억원, 21.74%) △기아자동차(1조8757억원, 39.56%) △에스오일(1조2567억원, 25.60%) △현대제철(9041억원, 21.31%)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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