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6% “일하면서 공부”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11-16 17: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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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업무지식·컴퓨터 順 직장을 다니면서 자기계발을 하는 ‘샐러던트’가 직장인 3명 가운데 2명꼴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인크루트와 함께 직장인 635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재직근로자 자기계발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66.6%는 자기계발을 했다고 응답했다.

그 목적으로는 ‘업무능력 향상’이 41.1%를 차지했다. 이어 ‘이직’(24.4%), ‘자기만족’(22.9%), ‘연봉인상’(6.2%), ‘은퇴준비’(2.8%), ‘승진’(2.6%) 등의 순이었다.

기업규모별 자기계발 참여율을 보면,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각각 79.8%였다. 중소기업은 61.5%로 다소 낮았다. 자기계발에 참여한 기간은 대기업이 연간 5.1개월로 가장 높았다. 중견기업은 2.6개월, 중소기업은 4.5개월로 조사됐다.

자기계발 분야는 ‘영어’라는 응답이 37.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업무관련 전문지식’(34.3%), ‘컴퓨터·IT’(20.3%), ‘업무외 자격증’(17.0%), ‘업무관련 자격증’(14.9%), ‘경영전략·리더십‘(13.7%), ‘제2외국어’(12.3%) 등을 거론했다.

향후 자기계발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0.7%가 ‘확대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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