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위기 불안감 금값 상승 부채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05 19:26: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국제유가와 금값이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에너지위기와 인플레에 대한 불안감이 금값의 상승을 부채질 할 것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분석했다.

국제유가는 전날 배럴당 102.45달러로 거래를 마치기 전에 103.95달러까지 치솟아 1980년 4월에 인플레를 고려한 사상 최고가 103.76달러를 경신했다.

금값 역시 4월 인도분 금가격이 992달러에 거래되는 등 심리적 분기점인 1000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유가와는 달리 금값은 1980년 1월 21일 인플레 수치를 반영한 사상 최고가인 2239.67달러의 절반을 밑돌고 있다.

1980년의 인플레 비율은 13.9%이고 현재는 4.3%이다. 국제상품전략가인 바트 멜렉이 “아직 금값이 오를 여지가 많다”고 말하는 것도 이때문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