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화장품 무역적자 3억달러 육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0 20: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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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품산업의 무역적자가 3억달러에 육박하면서 적자 증가율이 2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2007 화장품산업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화장품 수입액은 전년 대비 13.4% 증가한 6억188만달러, 수출은 6.5% 증가한 3억459만달러로 집계됐다. 그러나 화장품 무역적자 규모는 2억9728만달러로 2005년 2억4466만달러에 비해 21.5%나 증가했다.

아울러 37개 화장품 법인의 전체 매출액은 4조4136억원으로 전년 대비 6.4% 증가했다. 상위 10개 기업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2년 75%에서 4년새 80%로 늘었다.

화장품 제조사의 원가율은 2005년 43%에서 소폭 감소한 42.9%였으며, 매출액대비 판매관리비율은 48.3%47.8%에서 48.3%로 소폭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2005년 9.2%에서 2006년 8.8%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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