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제2퓨전메모리 양산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9 19: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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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원낸드에 이은 2번째 퓨전메모리 반도체로 관심을 모았던 원D램에 대한 양산에 돌입했다.

19일 삼성전자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삼성전자가 원낸드(OneNAND)에 이은 제2의 퓨전메모리로 업계에 선보였던 원D램(OneDRAM)과 관련, 최근 512메가비트(Mb) 제품에 대한 대량생산(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는 “원D램 양산은 당초 다음달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모바일포럼’에서 황창규 반도체총괄 사장이 공식 발표할 예정이었다”고 덧붙였다.

2006년 12월 출시된 원D램은 휴대전화 내에서 통신 기능을 담당하는 베이스밴드칩과 멀티미디어 기능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등 2종 핵심 반도체를 지원하는 메모리를 하나로 통합한 신개념 퓨전메모리 반도체다.

특히 원D램을 휴대전화에 적용하면 기존대비 회로기판 면적을 50%가량 줄이고 전력소모량을 30%정도 낮출 수 있는 반면, 데이터 전송속도는 5배 가까이 높일 수 있어 향후 휴대전화 내부구조를 메모리 중심으로 바꾸는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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