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낸드플래시 수요 걱정없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09 19: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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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참가한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 밝혀 “고객기반이 더 넓어질 것 같다.”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가전전시회 CES에서 만난 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은 이번 전시회의 성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8일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고객, 투자자 및 잠재투자자들을 계속 만나고 있다”며 “고객 기반이 과거보다 좀 더 넓어질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전시회 기간 동안 “전문 기관에서 예측하듯이 전체 반도체 수요 증가율에 비해 D램이나 낸드플래시의 수요증가율이 높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제품이 나올 수록 노어플래시에서 낸드플래시로 갈 제품들이 많아서 (플래시 메모리) 수요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특히 SSD(솔리스스테이트드라이브) 시장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될 것이라며 당장 올 하반기부터는 SSD가 장착된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사장은 또 D램 시황에 대해서는 올 2분기부터는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사장은 “전례로 본다면 D램 가격이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 15개월 정도 하향국면이 계속된 것으로 나타난다”며 “작년 1월 하순부터 그런 조짐이 있었다는 점에서 보면 2분기 부터는 반등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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