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담배㈜ 첫 해외수출 개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09 19:06: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순수 민간자본 담배회사인 우리담배㈜가 본격적인 해외 수출에 나섰다. 우리담배는 지난해 7월 창립 이후 처음으로 필리핀에 수출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담배는 레귤러형 하드팩으로 타르함량은 각각 1㎎, 3㎎, 5.5㎎이며 브랜드명은 ‘위고(Wigo)’로 내수용과 같다. 수출규모는 콘테이너 박스 1개 물량으로 약 6만달러 어치다. 우리담배는 올해 필리핀에만 10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해놓은 상태다.

우리담배는 현재 필리핀, 베트남, 호주, 미국, 몽골, 중동에 총 260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로 7000만달러 규모의 중장기 계약을 앞두고 있다.

우리담배는 수출국가에 따라 기존 브랜드인 위고와 함께 ‘파란(Paran)’ 브랜드도 개발해 병행 수출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