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5일 저소득층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긴급복지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긴급지원사업은 생계, 의료, 주거, 사회복지시설 등의 지원을 하며 총 4억2400만원의 예산으로 투입된다.
지원대상은 소득자의 사망·가출·행방불명·질병·구금시설 수용, 가정폭력, 화재 등으로 일상적인 생활을 하기가 난처해진 가정이며 담당공무원이 형편을 확인한 후 지원이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을 알고 있는 주민은 구청 사회복지과나 거주지 동사무소, 보건복지콜센터로 알려주면 대상자의 조기 파악이 쉽게 이뤄질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구는 긴급지원을 원활하게 실현하기 위해 철저한 사후조사를 벌이고 그 결과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한 것이 밝혀지면 즉시 지원을 중단하고 지원비용 일부 또는 전부를 환수할 예정이다.
문의 (350-3897, 콜센터 129)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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