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우수구’ 뽑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02 17:56: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05년도 여성정책 종합평가인 ‘여성이 행복한 고을 선정 사업’에서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우수구’로 선정돼 그동안 구의 여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2003년부터 행자부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여성정책사업 활동이 활발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 우수기관에는 기관표창 및 재정 인센티브를 주고, 우수공무원에게는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하는 사업이다.

평가는 ▲여성공무원 인사제도 운영 ▲공무원 교육훈련제도 운영 ▲공무원 포상 ▲공무원 복지시책 추진 ▲기관장 관심도 ▲여성공무원 능력발전지원 ▲위원회 여성참여 확대 ▲여성보호 및 사회참여 확대 ▲여성관련 정보서비스 ▲양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기타 여성정책 수범사례 등 10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이 가운데 구는 양성평등 인사제도, 여성보호 및 사회참여, 여성교육훈련, 직원복지시책, 위원회 여성참여 등 여성정책 전반적인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의 이번 우수상 선정은 구 자체적으로 가족들을 위해 헌신해 온 남편들을 격려키 위한 ‘장한 남편상 발굴 시상’, 여성들이 원하는 시간에 아이를 돌보고 직장생활도 병행할 수 있게끔 ‘직원탄력근무제도’ 등을 실시한 데 힘입은 것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구는 지역여성들의 사회참여 및 경제적 욕구 충족을 위한 ‘여성취업박람회’ 개최,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여성지도자 리더십 위탁교육’ 등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여성정책의 개발과 추진으로 지역사회의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영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