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박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02 17: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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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을 위험한 환경에서 자라게 할 수는 없다.”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초등학교 주변이 교통사고로부터 취약하다고 판단, 이를 개선하기 위해 나섰다.

2일 구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2003년부터 연차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실시해 왔다.

이에 구는 2003년에 2개교(혜화초교, 서울맹ㆍ농아학교), 2004년에 2개교(매동, 창신초교)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도 청운, 독립문, 재동, 숭신 등 총 4개 학교 주변에 총 4억9000만원을 들여 어린이 보호구역사업을 실시ㆍ완료 했다.

내년에는 3개 학교 완공이 예정돼 있으며 이를 목표로 설계발주를 할 예정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이 완료된 학교 주변에는 대형안전표지판과 과속방지턱 및 방호울타리가 설치되고 보도가 확장ㆍ신설됨으로 인해 교통사교 발생율이 현저히 낮아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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