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선행사례집’ 발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02 17: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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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에 대한 이해부족과 오랜 유교문화의 가치관으로 처음에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계속되는 홍보활동으로 장기기증운동이 확산되자 많은 보람을 느끼게 됐다.”

전하철 송파구 가락제1동장의 사랑의 장기기증 범구민운동 참여소감이 담겨있는 글의 일부다.

전 동장은 이 글에서 “시행 2년만에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 등록된 전국의 희망등록자 2만6000여명 가운데 10%에 해당하는 2600여명의 기증서약 접수를 기록했다”며 운동참여시의 소감을 밝혔다.

송파구(구청장 이유택)가 전 동장과 같이 구에서 실시한 사업의 모범사례와 모범공직자 등을 발굴해 모은 모범선행사례집 ‘희망주는 사람들, 찾아가는 서비스’를 발간했다.

2일 구에 따르면 이 사례집은 일선현장에서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보다 효율적인 방향으로 업무를 개선하고 민원해소와 대민봉사에 앞장서서 주민불편을 덜어준 모범공직자와 모범사례를 모은 것.

사례집에는 전 동장의 사연외에도 노점상을 설득해 ‘23년만에 주민에게 돌려준 소방도로’ 등 모범적인 업무개선사례와 ‘신속한 민원처리의 부메랑’, ‘입원환자를 찾아간 인감개인신고’, ‘사소한 차이가 엄청난 차이’라는 친절봉사사례 등 22건의 감동적이고 모범적인 사례를 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와 같은 공직자 모범사례집을 매년 연례적으로 발간하여 더 많은 공직자가 더욱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공무를 수행하여 구민으로부터 두터운 신뢰와 사람을 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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