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 청소년수련관 오늘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01 1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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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망우 청소년수련관이 2일 문을 열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
1일 구에 따르면 청소년수련관은 구가 관내 부족한 청소년시설 확충을 위해 서울시에 건의해 건립하게 된 것. 수련관에는 각종 프로그램실, 실내수영장, 체육관, 동아리방, 공연장, 청소년 상담실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수련관은 부지면적 7710㎡(2332평)에 연면적 5083㎡(연건평 1537평)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총 사업비 144억원(국비 30억, 시비 114억)이 투입됐으며 수용 정원은 1000명이다.
개관식은 다음달 4일 열릴 예정이며 3월부터 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제화 어학 프로그램=영어회화, 발음 중심의 어학교습법인 ‘파닉스(phonics)’, 영어동화연극, 영어로 배우는 뮤지컬, 뮤지컬로 배우는 중국어, 성인 영어·중국어 회화, 신나는 서당(한자 급수반), 일본어.
▲수영 프로그램=인공 해수풀에서 유아수영, 초등학생·청소년·성인·58세 이상 프로그램 등.
▲댄스·요가 프로그램=에어로빅, 재즈댄스, 요가, 어린이 발레, 방송 댄스, 다이어트 댄스.
▲취미 프로그램=비즈공예, 천연 비누 화장품, 토피어리(식물을 다양한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은 작품), 주부 노래교실, 감각발달 창의 놀이터 등
구는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와 휴식은 물론 진취적 기상과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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