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턴 금연구역 확대
![]() |
||
| ▲ 금연클리닉이 진행되는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 ||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새해를 맞아 금연에 도전하는 흡연자들을 돕기 위해 금연 성공 인센티브를 두배로 인상하고 금연구역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금연 성공자 지원 기간을 최대 24개월에서 36개월로 연장하고, 총 30만원 상당의 금연 성공자 지원금을 60만원으로 인상한다.
또한 흡연자가 금연클리닉에 등록 후 12개월 금연 성공시 10만원, 24개월 금연 성공시 20만원, 36개월 금연 성공시 30만원 등 총 60만원 현금을 인센티브로 지급할 방침이다.
구는 간호사 등 금연상담사 5명을 채용해 보건소 2층에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흡연자는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금연상담 및 니코틴 의존도 검사,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보조제 제공, 행동요법 지도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수요 야간 금연클리닉과 매월 넷째주 오전 토요 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월계보건지소(매주 월ㆍ목) 및 공릉보건지소(매주 화)에서도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권역별로 구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민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구는 2014년 전국 최초로 금연성공 지원금 지급을 시작으로, 2018년 말까지 12개월 금연성공 구민 2445명, 18개월 금연성공 구민 2002명, 24개월 금연성공 구민 1592명에게 현금 등 6억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2014년 서울시 금연환경조성 특별회계 설치조례를 제정하고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자 과태료 부과 재원을 금연에 성공한 구민에게 돌려주는 ‘Positive 인센티브 금연 정책’을 시행한 결과, 지역내 성인남자 흡연율이 2013년 40.7%에서 2018년 32.7%로 감소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구는 금연 구역을 확대한다.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내 하천변(중랑천ㆍ당현천ㆍ묵동천ㆍ우이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보행자 길에서는 흡연을 할 수 없게 된다.
오는 2월1일 금연구역을 확대 지정, 흡연단속 사전계도 기간을 거쳐 5월1일부터 이 구역에서의 흡연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 담배연기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경계선 10m 이내 지역을 지난해 12월31일자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지역내 유치원 68곳, 어린이집 454곳 등 총 522곳이 포함되며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4월1일부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재 구는 동일로 전구간(의정부시계~묵동교까지 연장 8.27km), 학교절대정화구역, 경춘선 및 공릉가로 공원, 지하철 출입구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4개조 9명의 금연단속반과 금연지도원 3명이 지도점검을 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흡연자들이 스스로 금연할 수 있도록 금연성공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구역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각도의 금연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구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금연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고양누리길 함께 걷기’ 큰 인기](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831/p1160278861781887_389_h2.jp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시민체감 수돗물 수질관리 강화사업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827/p1160279168622990_85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가족친화형 포용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826/p1160278884557539_12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