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핵은 코로나19를 제외하고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 발생과 사망이 많은 질병으로, 막대한 질병 부담을 초래하기 때문에 국가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날 검진에서는 흉부 X-선 촬영 후 실시간 판독을 통해 결과를 현장에서 안내하고, 결핵 유증상자 또는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가래검사(결핵균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잠복결핵감염 검사 대상자인 돌봄시설 종사자에 대해서는 ‘인터페론 감마 분비 검사’도 진행했다.
이번 검진 결과, 유증상자 및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추가 검진을 진행한 후 최종 결핵 진단을 받으면 결핵약 투약 등 전문적인 치료가 이뤄질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65세 이상 결핵환자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어르신의 경우 기저질환 등 면역이 저하되기 때문에 결핵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결핵검진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타인에게 전파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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