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지난 3월16일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등급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 개정에 따른 위생등급제 개편 사항을 현장에 반영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평가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로 등급을 차등 부여했으나, 개정 이후에는 평가점수 85점 이상 업소에 대해 ‘별 다섯 개(★★★★★)’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일원화됐다.
시는 이번 제도 개편에 맞춰 식품안심업소 중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 ▲‘좋음’ 등급 업소 ▲유효기간이 만료된 업소 등 보다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31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객석·객실·조리장 청결 상태 ▲종사자 위생관리 ▲화장실 및 배달 포장 관리 여부 등 총 47개 항목에 대해 식품위생감시원이 평가표에 따라 진행했으며, 점검 결과 운영 중인 모든 식품안심업소가 새로운 지정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유효기간 만료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식품안심업소 표지판를 제거하고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재신청하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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