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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 신고접수시스템 운영 이미지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접수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음성인식에 기반 한 119신고접수시스템은 신고접수와 동시에 신고자의 음성과 신고내용의 핵심어를 텍스트로 표출하는 것으로, 119상황실 신고 접수자가 화면을 보면서 재난상황을 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신고자가 언급한 재난 위치를 분석해 기존 지리정보시스템(GIS)에 연계해 줘 재난상황이 발생한 장소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 한 달여간 시범운영 결과 신고자 음성에만 의존해 신고접수를 처리했던 것보다 9.6초 가량 단축된 것으로 분석돼 재난상황과 위치를 더 신속히 파악하고 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민자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에서 119신고접수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것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119신고접수시스템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안전도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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