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11일부터 마을버스 요금 200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6 17: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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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1450→1650원
청소년 1160원·어린이 830원
▲ (사진=부천시청 제공)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오는 11일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요금 조정은 운송원가 상승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요금 인상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일반인 요금이 1650원으로 200원 오르고, 청소년은 1160원으로 150원, 어린이는 830원으로 100원 각각 인상된다.

시는 최근 인건비와 연료비 상승 등으로 마을버스 업계의 운영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요금 현실화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최소 수준의 인상을 통해 운송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 폭을 제한하고, 앞으로도 마을버스 이용 환경 개선과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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