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황승순 기자] 함평나비야구스포츠클럽이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창단 후 값진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함평나비야구스포츠클럽(회장 박종희)은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북 고창 고창스포츠타운생활야구경기장에서 열린 “고창풍천장어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참가해 새싹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총 48개팀(새싹(8팀), 연꿈(12팀), 꿈나무(8팀), 유소년(14팀)) 5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연식부와 경식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함평나비야구스포츠클럽은 새싹부(연식)에 참가해 1회전에 동탄베이스볼(DTB)를 만나 6:2 승, 2회전에서 제천시에 10:0 승, 3회전에 14:3 승 등 3승을 거두며 새싹부 A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B조 2위인 충북 옥천금강을 만나 팽팽한 접전 끝에 6:4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A조 2위 팀인 동탄베이스볼이 B조 1위팀인 구구불독스를 꺾고 올라오며 결승에서 다시한번 재매치가 펼쳐졌다.
결승에서 다시한번 동탄베이스볼 팀을 11:1로 꺾으며 함평나비야구스포츠클럽이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황필선 함평나비야구스포츠클럽 감독은 “전국대회에서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지도해 아이들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희 회장은 “공부하며 운동까지 병행하는 힘든 환경 속에 전국대회라는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까지 거둔 선수들과 지도자 선생님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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