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 부모들이 훈육을 목적으로 체벌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된 캠페인은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한 학부모는 “징계권 폐지 등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이러한 캠페인이 더욱 활성화돼 모든 아동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규 행복돌봄과장은 “아동 훈육을 목적으로 한 체벌도 학대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가평군 아동복지팀과 가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22년 4월부터 아동학대 위기대응팀을 운영하며 매월 사례회의 등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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