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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책면은 관내 등산로와 산림 연접지 부근에 버려진 쓰레기와 영농폐기물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불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비 온 다음날 산불감시 인력을 동원해 폐기물 수거에 나섰다.
부지산 등산로, 배티재 등 3개 구간을 돌며 폐비닐, 그물망 등의 영농폐기물과 생활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면에 따르면 폐기물 수거 활동은 산불 발생 원인 제거, 관내 미관 향상, 지역 주민에게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홍보 효과까지 일석삼조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소각이 건조한 날씨에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쌍책 면민분들 뿐만 아니라 우리면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쌍책면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영농 폐기물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비 온 후 쓰레기 수거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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