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6.10 민주항쟁 기념 행사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6 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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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열사 삶 통해 민주주의 가치 되새기다"
27일까지 '도슨트 해설' 프로 운영
▲ 박종철센터서 열린 '민주, 인권페어'에서 故박종철 열사 친형 박종부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관악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6.10 민주항쟁 39주년을 맞아 박종철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10일 박종철 열사의 삶과 6.10 민주항쟁의 기록을 살펴보는 '특별 도슨트 해설'을 시작으로 ▲6월 포럼 '과학기술 발전과 민주주의의 공존과 긴장' ▲ 민주주의와 인권, 노동, 평화 등 동시대적 의제를 체험하는 참여형 축제 '민주·인권페어' 등을 잇달아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특별 도슨트 해설'은 오는 20일과 27일 추가로 진행되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박종철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과학기술 발전과 민주주의의 공존과 긴장' 포럼은 오는 18일과 25일 센터 지하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중계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박종철 열사의 삶과 6.10 민주항쟁이 지닌 인권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길 바란다"며 "남은 일정에도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상 속에서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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