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국가기록관리 유공 '대통령표창'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6-06 14: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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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국가기록원에서 주최한 2024년 ‘기록의 날’행사에서 '2024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국가 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인식 제고에 기여한 기관·단체·개인에 대한 포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기관 중 지방자치단체는 이천시가 유일하다.

시는 ▲지방자치단체 기록관의 본분인 ‘지역의 기억관리’를 위하여 2021년 도내 최초로 ▲‘이천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행정기록물과 민간기록물 관리의 기반을 마련했다.

2017년부터 매년 ▲이천시기록관 마을기록인단을 운영해 ▲기록하는 시민인 마을기록인으로의 성장을 돕고 ▲시민 중심의 기록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를 ▲기록관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아키이빙북 ‘일상이천점’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또한 ▲원로 기자의 기증으로 수집한 사진·필름으로 ▲민간기록물 전시회를 개최하여 기록문화 확산과 이천시민 공동체의 기억 공유를 위해 앞장섰다.

아울러 시는 중요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2022년 1월에는 ▲이천시기록관 별관을 개관했고, ▲디지털화와 탈산작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했으며 기증받은 민간기록물도 항온항습이 완비된 서고에서 안전하게 보존하고 있다.

기록물의 효율적 관리와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디지털아카이브(전자 기록관)(2019년), ▲웹아카이빙시스템(2020년)과 ▲기록관 홈페이지(2021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기록관 홈페이지는 이천시민의 기록물 열람을 도울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천시의 가치를 소개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아울러, 시 공공 기록관리 문화를 시에만 한정하지 않고, 이천시 산하 공공기관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산하기관의 기록관리를 점검하고 관리해 시 통합형 기록물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의 어제와 오늘이 담긴 기록이 다음 세대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기록물관리기관 건립과 서비스 제공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명품 기록 도시 이천, ‘메이드 인 이천’을 이천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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