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산업진흥원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이하 ‘성남 광역형 센터’)는 국내외 의료진 대상의 국산의료기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훈련 협의체 ‘MD-TAP’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MD-TAP(Medical Device Training Alliance Program)은 정부·지자체·병원·의학회·의료기기 기업·협단체·전문기관이 함께 모여 K의료기기 교육훈련 생태계 발전과 상호협력을 추진하는 개방형 협의체로서,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성남시가 공동 지원하는 성남 광역형 센터의 협력 거버넌스 브랜드이다.
17일 개최된 MD-TAP 회의에는 경기도, 성남시, 성남산업진흥원, 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한국AI의료헬스케어연구원,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대한미용의학회, 분당차병원, 고려대학교 의료원, 흥케이병원, 의료기기 명품화연구회, ㈜골든서클, ㈜큐라코, ㈜메디허브, ㈜디알텍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변화하는 국내외 시장환경에 맞는 효과적인 K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방향에 대한 정보 공유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K뷰티·최소침습·디지털 융합 관련 의료기기에 대한 의료진 연계 교육훈련에 대해 다양한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중국·베트남·브라질 등 해외 연계 교육훈련 사업 추진에 대한 공유와 신규 국가 발굴 토론도 이어졌다.
성남시 미래산업과 관계자는 “2030년 분당 정자동에 완공되는 1조원 규모 바이오헬스 첨단클러스터에 MD-TAP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의료기기 산업협력 생태계를 발전적으로 구축하는 데 성남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 광역형 센터는 2025년 기준 K의료기기 105종 및 1,774명의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85회의 교육훈련을 시행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733곳의 국내 의료기관 진입 및 18개국의 해외 신규 진출을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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