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환 남동구의원, 논현동 제2보건소 설치 제안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5-02-21 15: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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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한 곳으로는 인구 50만의 남동구 보건의료 수요 감당하기에 부족

 오용환 남동구의원 (사진=남동구의회)
[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회에서 논현동에 제2보건소를 설치하자는 의견이 나와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남동구의회는 19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용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논현동 제2보건소 설치’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구민 중 25%가 논현고잔-남촌도림동에 거주한다는 점과 이 지역은 주거지구이면서 공업지구, 소래포구가 있는 어업지구로 의료 수요가 상존한다는 점을 제시했다. 

 

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컨트롤 타워로서 질병 예방관리와 함께 금연, 운동, 영양, 만성질환 관리 등 건강 증진을 위한 핵심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남동구에 기 설치돼 있는 보건소 한 곳으로는 인구 50만에 달하는 남동구의 보건의료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오용환 의원은 “2021년 지역보건법 개정으로 인구 30만 명 초과 시군구의 경우 보건소를 추가 설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종 감염 병 출현 가능성에 대비하고 남동구민의 빈틈없는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서 반드시 논현동 지역에 제2보건소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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