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가뭄 등 자연재해 시 황백화 현상 등에 따라 농가의 화학비료 살포 위험성이 있어 맥류 등 친환경으로 이모작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에 사전에 유기비료 1만 포를 지원한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유기비료 지원사업은 보리, 밀, 귀리, 사료작물 등 벼 재배 이후 맥류 등 친환경 농업으로 이모작하는 1,085ha단지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재배 농작물에 농산물품질관리원 공시 유기NK 함유 비료 값의 50%(자부담 50%)를 지원한다.
군은 이모작 작물 특성상 웃거름 시비시기인 2월말까지는 농작물에 시비해야 하는 만큼 사업 참여 농가는 빠른 시일 내에 유기비료를 구입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유기비료 지원사업에 참여한 농가 및 농지에 대해 향후 무농약 인증은 물론 유기농산물 인증 획득을 지원해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해남군 친환경인증면적은 2022년 말 기준 4,473ha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증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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