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백남준의 도시’ 미디어파사드 전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21 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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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포은아트홀·아르피아 광장서 5~10월…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일환 -
▲ 용인포은아트홀 외벽에 '백남준의 도시' 미디어파사드 전시가 송출되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는 이달 21일부터 10월 말까지 수지구 죽전동 용인포은아트홀과 아르피아 광장에서 ‘백남준의 도시:태양에 녹아드는 바다’를 주제로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는 용인포은아트홀을 예술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한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백남준아트센터와 협력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총 6편으로 백남준을 비롯한 국내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됐다.

 

주요 작품은 ▲백남준 〈호랑이는 살아있다(Tiger Lives)〉 ▲강이연 〈배니싱(Vanishing)〉 ▲구기정 〈투명성 시각 풍경(The Transparent Visual Scenes)〉 ▲권혜원 〈우로보로스 엔진(Ouroboros Engine)〉 ▲신재영 〈파동과 질서(Ebb and Flow)〉 ▲염인화 〈솔라소닉 밴드(Inst.)〉 등이며, 총 상영시간은 약 42분이다.

 

전시는 매월 21일부터 말일까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일대를 지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이와 관련 시는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이번 전시 관람 후기 등을 용인 스마트 관광플랫폼인 ‘용인관광’ 에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조아용 여행용 캐리어 레디백 세트를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백남준 등 다양한 작가들의 예술적 실험정신을 현대적 미디어 기술로 만나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기획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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