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은 번식력이 뛰어나고 서식 면적이 넓어 제거가 어렵다.
특히 단풍잎돼지풀이 이미 자란 곳에는 땅속에 씨가 들어있어 4~5년간 집중적으로 제거해야 퇴치가 가능하다.
시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공릉천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활동을 펼친다.
특히 종자의 사전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개화 이전 어린 식물을 뿌리째 뽑고, 줄기가 자라나는 10월까지 절단 작업을 병행해 제거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참여 활동에는 ▲4~10월 공릉천 월 1회 돼지풀 뽑기 행사 ▲읍ㆍ면ㆍ동 민간단체 제거 활동 지원사업 ▲읍면동 대청결 활동 연계 ▲군협력 활동 실시 등이 있다.
아울러 시는 생태계교란 식물이 완전히 퇴치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제거 활동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민관군 협력체계를 통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3월부터 참여자 및 보조사업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시민과 함께 유해식물 없는 우리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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