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초지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성료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7-16 16: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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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초지동 주민자치회주민총회 성료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초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초지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초지동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박해철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주민자치회 현황 및 활동보고, 2025년 자치사업 및 주민참여예산 제안설명, 토론 및 투표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앞서 초지동 주민자치회는 더 많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총회 당일 현장투표까지 총 569명이 2025년 초지동에서 추진할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투표 결과 자치사업은 ▲초지동 어울림 문화축제, ▲벚꽃 플리마켓, 단풍 플리마켓, ▲초지동 어르신 기초 한글교실 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으며, 주민참여예산 동 추진 사업은 ▲초지동 중심상가 가로화단 정비사업이 결정됐다.

 

주민참여예산 시/구 추진 사업은 ▲횡단보도 바닥 LED 설치 ▲둔배미 공원 내 조명등 설치 ▲둔배미공원 신호등 앞 건널목 횡단보도 보수 ▲관모산 둘레길 야자수매트 교체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등 설치 ▲풍경공원 주차안내 표지판 설치순으로 최종 결정됐다.

 

확정된 마을 의제는 우선순위에 따라 시에 2025년도 예산 반영을 요청하고 주민자치회가 자치 사업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박양균 초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주민자치 구현을 위해 발굴된 지역사회 의제들을 선정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자치사업들이 주민들의 민주적 참여로 채택된 만큼 내년 주민자치 사업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총회를 위해 애써주신 초지동 주민자치회 박양균 회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주민총회에서 직접 발굴해 주신 마을의제 하나하나가 초지동을 변화시키고, 안산의 미래를 그리는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호흡하고, 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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