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수도본부, 남동정수장 고도정수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4 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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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준공 목표…남동수계권역 70만 시민 수돗물 품질 향상 기대

 고도정수 부지 전경 [사진=인천상수도사업본부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의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에 착수,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24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남동구 백범로 26 일원 남동정수장에 오존처리 및 활성탄흡착 공정을 갖춘 하루 30만 톤 규모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남동정수장은 인천시의 마지막 고도정수처리시설 구축 사업으로 이번 용역 착수를 계기로 사업 추진에 들어가게 됐다.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규모는 30만 톤/일으로 확대됐으며 총사업비 1,081억 원이 반영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병입수 생산시설 이전과 약품침전지 일부 철거를 포함하는 고난도 공사로 추진, 복합공정 간 연계성과 설계 최적화, 공사 기간 단축 등을 고려해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추진한다.

 

2027년 건설공사를 착공하고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장병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에게 고품질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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