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1회 장애인학대 예방의 날 맞아 장애인 인권보호 강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5 07: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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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학대 예방 인식 확산… 신고·보호체계 홍보 나서

 

▲ 장애인학대 예방의 날 홍보물 /자료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제1회 장애인학대 예방의 날(6월 22일)을 맞아 장애인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장애인학대 예방의 날’은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보호하고 학대 근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장애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공식 기념일을 맞았다.

 

이번 홍보 활동은 장애인 학대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인권 문제로 인식하도록 하고, 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 적극적인 신고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장애인 학대가 외부에 드러나기 어려운 특성을 고려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애인 학대는 신체적·정서적·경제적 학대는 물론 방임과 차별 등 다양한 형태로 발생할 수 있다. 장기간 반복되는 사례가 많아 피해자 보호와 회복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하다.


시는 이번 홍보를 통해 장애인 인권 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학대 의심 사례에 대한 신고 활성화를 통해 피해자 보호망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시는 장애인 학대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장애인 권익 보호와 인권 증진을 위한 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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