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흥시청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1월 27일과 28일 동안 내린 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본 시민들이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총 11억 원의 재난지원금을 긴급 편성해 지난 12월 30일까지 지급을 완료했다.
시는 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예산을 신속하게 편성하고, 소상공인 및 농가 등 총 420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소상공인(총 247명)에게는 300만 원을, 농가(총 173명)에는 피해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됐다.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내린 폭설은 최대 41.8cm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폭설로 인한 시 전체 사유 시설 피해 규모는 비닐하우스, 축사, 산림시설, 가축 폐사, 소상공인 피해 등 총 2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폭설로 당장 눈앞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 및 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히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향후 폭설에 대비해 제설 장비 추가 확보, 적설 취약 구조물 점검 등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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