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학교 1학년 19일부터 매일 등교··· 中1도 확대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12 15: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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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교육청, 쉬는 시간 조정 등 학교별 방역조치 강화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학교 적응 문제를 줄이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초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매일 등교할 수 있게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전날 교육부는 새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 현재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 3분의 1(고교는 3분의 2)인 등교 인원 제한을 모두 3분의 2로 완화하기로 한 바 있다.

다만, 교육부는 과대학교·과밀학급이나 수도권 학교는 등교 인원 제한 3분의 2를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1학년은 매일 등교하도록 하고, 2∼6학년은 주 2∼4일 등교하도록 하는 등 각 학교가 여건에 맞게 학사 운영을 하게 했다.

이와 함께 중학교 역시 1학년은 매일 등교하고 2∼3학년은 요일별 또는 격주로 등교하도록 하는 등 1학년의 등교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학생수 300명 이하 학교는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3분의 2 이상 범위에서도 등교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4월1일 기준으로 서울지역 학생수 300명 이하 학교는 모두 132곳(초등학교 76개·중학교 45개·고등학교 11개)이다.

아울러 교육청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급식 방역 조치 강화, 쉬는 시간 조정 등 학사 운영에 맞는 학교별 방역 조치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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