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公, 임대아파트 2300가구 라돈 측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18 17: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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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일환
안전관리 실버사원 20명 배치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오는 10월 말까지 노인일자리사업인 '같이家U 실버사원'을 통해 선학·연수 임대아파트 총 2300가구를 대상으로 라돈측정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전관리 부문 실버사원 20명은 2인1조로 휴대용 라돈 검출기 ‘라돈아이 RD200’을 사용해 선학·연수 임대아파트 입주가구의 라돈 검출에 나선다.

라돈은 건물에 쉽게 유입되고 폐암을 유발하는 무색무취의 가스로, 도시공사는 라돈 위험수치 4.0pCi/L(피코큐리)가 검출되는 가구를 확인해 적극적인 환기 유도를 통해 입주민들의 건강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지난 8월25일부터 단지내 홍보물을 게시해 입주민들에게 라돈 측정 서비스를 안내하고, 안전관리 실버사원에게 라돈 측정 및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며 입주민에게 필요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공사는 지난 2월 인천시,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도 실버사원 일자리 창출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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