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노약자 무료셔틀버스 새차 도입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02 17: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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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번 노선에 투입
11번 버스도 내년 신형 교체

▲ '장애인·노약자 무료셔틀버스' 시승식에 참여한 문석진 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2일부터 '장애인·노약자 무료셔틀버스' 1대를 신차로 교체해 운행한다.

앞서 구는 2011년 구입해 8년 동안 사용하던 무료셔틀버스 '11-1번'이 고상버스 구조로 휠체어리프트 이용이 불편하고 고장을 자주 일으켜 교체를 추진했다.

이에 따라 구는 장애인용 초저상 CNG버스를 구매한 뒤 휠체어리프트와 각종 편의 및 안전 장비를 장착하고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아울러 셔틀버스 2개 노선(11번, 11-1번)은 구청, 서대문구치매지원센터,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등 52개 정류장을 경유한다.

평일에는 오전 7시30분~오후 7시5분 사이에 5회, 토요일에는 오전 7시30분~오후 2시25분 사이에 3회 운행된다.

구는 2012년에 구입해 운영 중인 11번 버스도 오는 2020년에 신형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1월21일 구청 광장에서 문석진 구청장, 문동팔 장애인종합복지관장, 문강원 원천교회 목사, 무료셔틀버스 이용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승식이 열렸다.

문 구청장은 “무료셔틀버스 교체가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더 안심하고 이동하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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